일어난 일은 말할 것도 없이 받아들여야한다.
다름이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상황을 인지했다면, 늘 그 다음 어떤 행동이 최선인지만을 생각해야한다.
이미 일어난 일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참 좋았을걸’, ’조금만 달랐어도..‘ 라고 자꾸만 생각하는 것은 한심한 것을 넘어 정도가 심하다면 일종의 정신병이라고도 생각한다.
근데 내가 자꾸 그런다. 머리로 알면서도 자꾸 ’이랬다면...‘ 한다.
그러지 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