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어젯밤에는 생각이 많았다.

오늘 아침엔 그런 생각이 안든다. 어제는 정말 선명하고 심각했던 걱정들과

일어난 일은 말할 것도 없이 받아들여야한다.

다름이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상황을 인지했다면,

기대되지 않는 일을 혼자서 하는 것. 그리고 의사결정에 주는 인지부하

이건 나만의 임상적인 기록이다. 이론에 기반하기보다는 경험적으로 느낀 것에 대한

최대한 많이 써야한다

이제부터 하루종일 글을 써야겠다. 정말 하루 종일. 필요한거만 쓰는게 아니라,

낮잠을 자는 것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 잠이 오지 않아도, 누워서 명상하면 잠 들 수 있다. * 잠을